고등학생들이 방학을 맞이하기 전 마지막 전공체험 행사로 포항 유성여고를 방문하였습니다.

3학년 학생들 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 20여명이 모여서 정말 짜릿한 시합을 진행하였습니다.

유성여고에서도 최고기록이 갱신되는 순간을 몇번씩 연출하여 손에 땀을 쥐는 경기란 이런 것이구나...하는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모두 즐겁게 참여해주어 감사합니다. 특히 여학생들은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에 치우치지 않고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담당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